[출처 : 강원일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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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릉하키센터 2층에서 

'강릉문화도시 시나미展'이 진행되었습니다.

공방도시축제와 생활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두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

전시로 변경되었고, 다양한 공방부스와 전시,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
 

[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지원사업 작당모의 - 성과공유전시에 <강릉자수록> 책 전시 ]

 

[ 강릉자수 굿즈 판매 부스 운영] 

    

[ 시나미 展 - 스탬프투어에서 사용된 강릉자수문양 스탬프 ]

   

[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지원사업 오방사업 - 리본프로젝트 : 강릉수주머니만들기 체험키트 ]

   

[ 시나미 展 - 주제관 작품 전시 ]

강릉자수는 수복강녕이라는 기본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지만,

가족愛와 사랑하는 사람의 안녕(安寧),  번영 등의 의미를 문양전체에 담고 있기 때문에

코로나 시국과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 등 여러 상황과 맞물려

시나미展에서 시민들에게 강릉자수를 더 알릴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었습니다.